나는 코드포코리아(Code for Korea, https://codefor.kr) 에서 1년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팀 빌딩 단계에서부터 함께 참가하며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 몇 개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마무리된 프로젝트 중에선 코로나19 공공데이터 공동대응, 개인안심번호 같은 굵직한 프로젝트들도 있다.
개인안심번호는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의 확산 추적을 위한 수기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하게 됐다.
수기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를 작성하다 보니 어떠한 경로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논의를 나누었고, 9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도출해서 정부에 제안하고 실제로 그 시스템을 개발 하기도 했다. 그 결과 네이버, 카카오, PASS 앱의 QR 코드 위 혹은 아래에 2자리 한글과 4자리 숫자로 된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우리는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빌딩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와 함께 재미있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join Code for Korea => https://codefor.kr
개발을 할 줄 몰라도 괜찮다. 구성원 중에는 개발자를 비롯한 엔지니어도 존재하지만 디자이너, 기획자, 변호사, 의사, 공무원 등 정말 다양한 분들이 존재하고 각자 지니신 역량을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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